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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Ops와 NoOps는 어떤 관계?

최종 수정일: 2022년 3월 1일

브로드컴은 AIOps(AI for IT Operations)란 키워드를 통해 IT 운영에 새로운 가치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브로드컴의 AIOps는 정확한 정보에 따라 신속 정확하게 운영 관련 이슈들을 해결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AIOps의 궁극적 지향은 바로 NoOps(No operation)입니다. AI, ML을 사용해 IT 운영을 자동화하는 것입니다. IT 운영 엔지니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순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더 중요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NoOps 환경의 핵심 가치입니다. 일각에서는 NoOps가 실현되면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을 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하지만 오랜 경험과 직관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는 중요 이슈 예방과 해결에 있어 중요 의사결정을 할 것입니다.


어떤 개념이 먼저 나왔을까?



DevOp가 아니라 NoOps를 원한다!

여기서 잠시 AIOps와 NoOps 개념이 등장한 시점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시간 순서로 보자면 NoOps가 먼저 나왔습니다. 2011년 포레스터 리서치의 Mike Gualtieri가 “DevOp가 아니라 NoOps를 원한다는” 표현을 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AIOps는 뒤를 이어 더 실무적인 측면에서 개념이 다듬어진 것인데, 2016년 가트너에서 ‘IT 운영을 위한 AI’의 줄임말로 AIOps란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알아본 바와 같이 NoOps는 먼저 나온 말이지만 개념이 미래 지향적이고 추상적입니다. 반면에 AIOps는 현재 수준에서 실현 가능한 자동화를 제시합니다. 실제로 브로드컴의 AIOps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진환 중인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복잡한 운영을 자동화 기반으로 간소화할 방안을 제시합니다. 자원과 애플리케이션이 어느 위치에 있건 성능 문제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업의 요구에 맞게 인프라 확장과 축소 등 용량 및 성능 관리 역시 자동화를 기반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알아본 바와 같이 NoOps는 먼저 나온 말이지만 개념이 미래 지향적이고 추상적입니다. 반면에 AIOps는 현재 수준에서 실현 가능한 자동화를 제시합니다. 실제로 브로드컴의 AIOps 솔루션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진환 중인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의 복잡한 운영을 자동화 기반으로 간소화할 방안을 제시합니다. 자원과 애플리케이션이 어느 위치에 있건 성능 문제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업의 요구에 맞게 인프라 확장과 축소 등 용량 및 성능 관리 역시 자동화를 기반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 비추어 AIOps와 NoOps 바라보기


그렇다면 현재 AIOps 솔루션들을 볼 때 NoOps는 그저 먼 미래의 이야기일까요? AIOps 솔루션은 AI, ML 기술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 중입니다. 현재 발전 속도로 볼 때 NoOps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아직도 동화 속 꿈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현장의 눈과 현실을 비추어 볼 때 AIOps와 IT 인프라 운영 엔지니어는 조화롭게 공존을 하며 새로운 효율을 추구할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자동화가 진전된다 해도 IT 운영 엔지니어의 역할이 축소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죠. AIOps와 NoOps 모두 사람을 대체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IT 운영 엔지니어는 아키텍트의 관점에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새로운 기술을 평가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등 더 중요한 일에 시간을 투자할 것입니다.


#브로드컴 #AIOps #DevOps #NoOps #가트너 #포레스터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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