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컴퓨팅이 보편화되면서 IT 인프라 운영팀의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인프라 모니터링입니다.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퍼블릭 환경을 각자 다른 도구로 접근하는 방식으로는 아무래도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습니다. 이 창 저 창 화면을 옮겨 다니지 않고 하나의 도구로 모아 볼 수는 없을까? 브로드컴의 DX UIM은 그 답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DX UIM을 이용한 Azure 인프라 모니터링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
브로드컴 DX UIM은 다양한 위치에 있는 컴퓨팅 환경을 통합 모니터링합니다. DX UIM을 활용하면 온프레미스 외에도 하이브리드 환경과 Azure, AWS, GCP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단일 창구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 대상의 폭도 넓습니다. DX UIM을 이용하면 물리적 서버, 가상 머신,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스토리지 플랫폼, 데이터베이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빅 데이터 플랫폼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Azure 모니터링하기
DX UIM은 기업이 이용 중인 Azure 서비스 대부분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컴퓨트, 네트워킹, 앱 서비스, 분석,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통합 등 지원 대상이 매우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IT 인프라 운영자 측면에서 DX UIM의 Azure 모니터링을 알아보겠습니다. DX UIM은 직관적인 템플릿 편집기와 모니터링 구성 서비스(MCS)를 제공합니다. 이들 기능은 메트릭, 기준선, 경보 임계값, 임계값 시간, 사용자 지정 경보 메시지 등에 대한 구성을 간소화합니다. IT 인프라 운영자는 표준 구성을 만들어 이를 전체 Azure 환경에 일관성 있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세부 정보 수집도 간편합니다. IT 인프라 운영자는 DX UIM이 제공하는 자동 스캔 기능으로 Azure 환경에 배포한 모든 구성 요소를 검색하고 위치 및 세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DX UIM은 Azure Service Health의 데이터를 가져와 구성 요소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이외에도 IT 인프라 운영자가 사전에 정의한 규칙에 따라 검색한 요소를 자동으로 그룹화하고, 인벤토리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정의 방식으로 대시보드 구성
DX UIM은 Azure 환경에서 수집한 모니터링 데이터에서 최대한 통찰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자 지정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령 IT 인프라 운영자는 원하는 내용과 방식으로 대시보드를 구성해 Azure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포팅 기능을 활용해 원하는 주기로 보고서를 생성해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SLA, SLO 모니터링
퍼블릭 클라우드 이용 시 분쟁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죠.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가 제시한 SLA입니다. IT 인프라 운영자는 DX UIM을 이용해 Azure 관련 SLA, SLO를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서비스 지연이나 장애가 발생하면 객관적 모니터링 결과를 놓고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DX UIM을 이용한 Azure 모니터링을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클릭으로 문의 바랍니다. 또는, 다음 영상의 데모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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