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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365 같은 중요 업무용 SaaS ~ 어떻게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할 것인가?


Microsoft 365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서 사용하는 생산성 도구입니다. 2023년 1월 기준으로 3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를 이용해 매일같이 업무를 봅니다.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웃룩, 팀즈 같이 매일 쓰는 도구가 어느 순간부터 느려져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Microsoft 365와 같은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서비스 성능과 품질 관리를 기업이 능동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Microsoft 365를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나 플랫폼 또는 통신 네트워크 등 어느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면 서비스 지연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물론 문제가 일어나는 일은 극히 드물긴 합니다. 하지만 분명 언제든지 업무에 지장을 줄 장애나 문제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365처럼 99.9%의 SLA를 보장하는 서비스라면 믿을 만 하지만 문제의 원인이 통신이라면? 이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관리를 벗어난 영역이다 Microsoft 365가 보장하는 지연 시간 범위인 100밀리초를 넘어도 손을 쓰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Microsoft 365처럼 중요한 서비스는 기업의 IT 팀에서 전략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서비스 성능과 품질 관리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네트워크 운영자의 깊은 고민 - SaaS 모니터링

Microsoft 365 같은 클라우드 기반 앱은 기업 및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부인할 수 없는 이점을 제공하지만 IT 운영 및 네트워크 운영(NetOps) 팀에게는 어려운 과제를 안겨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정적으로 전 세계 사용자에게 Microsoft 365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적 곳곳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 인스턴스를 분산해 운영하는 한편 CDN을 통해 네트워크 지연을 최소화합니다. 이런 운영 방식에 따라 사용자는 위치에 관계 없이 가장 가까운 인스턴스에 연결되어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서비스이건 1년 365일 100% 같은 성능을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클라우드처럼 공용망을 거치는 서비스는 더욱 그러합니다. 실제로 SaaS 및 클라우드 기반 앱은 종종 성능 이슈가 발생합니다.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가 성능 문제를 체감한다면?

사용자가 IT 팀에 Microsoft 365가 평소보다 느리거나 응답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경우 여러 가지 잠재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Microsoft 365의 자체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라스트 마일 ISP 네트워크의 문제일 수도 있고, 최종 사용자 시스템의 문제일 수도 있고, 기타 여러 가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어떤 요인들이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Microsoft 365 같은 SaaS 서비스는 IT 및 NetOps 팀이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제어하기도 어렵습니다. 서비스 제공자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면 팀이 문제가 무엇인지, 어디서 발생하는지,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까다롭습니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관련해 몇 가지 관리 포인트를 짚어 보겠습니다.

MTTR(Mean-time-to-repair) 지표를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면 먼저 문제를 해결할 잠재적 영역의 범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팀은 사용자 환경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여부, 사무실에 있는지 또는 집에서 작업하는지, 연결이 가정용 또는 회사 ISP 네트워크에 의존하는지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가시성은 누구의 책임인지를 가리는 데에도 필요합니다. 즉, 문제가 타사 네트워크에서 발생했을 때 팀이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팀은 다양한 도메인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시성의 여러 측면

먼저 팀은 사용자와 클라우드 기반 앱 사이에 있는 네트워크를 소유하거나 제어하지 않더라도 사용자 트래픽이 앱을 오가는 방식을 이해해야 합니다. SD-WAN 기술은 에지 간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팀은 사용자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버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종단 간 가시성이 필요합니다.

큰 요구 사항은 현재 사용자 서비스가 의존하는 모든 타사 ISP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는 기능입니다. 팀은 타사 ISP 네트워크에 대해 신뢰하지만 검증하는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맥락에서 ISP 감지와 같은 기능을 활용하여 팀이 사용자 트래픽이 통과하는 미들 마일 또는 중개 네트워크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트워크 문제가 언제 발생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팀이 문제가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같은 클라우드 공급자는 상태 페이지를 제공할 수 있지만 사용자, 네트워크 및 앱이 전 세계에 분산되어 있는 경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서비스가 실행되는 위치에 관계없이 Microsoft 365 앱의 가용성과 성능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수준의 가시성을 설정함으로써 팀은 종단 간 그림을 얻습니다. 이를 통해 팀은 문제가 발생하는 시기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가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를 즉시 식별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팀은 사용자의 위치, 사용 중인 네트워크 또는 액세스하는 클라우드 기반 앱에 관계없이 사용자의 관점에서 네트워크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적극적인 모니터링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적극적인 SaaS 모니터링을 통해 팀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 연결을 테스트하고 사용자 동작을 에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팀은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제공 경로에서 종단 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 컴퓨터에 모니터링 지점을 설정하고 사용자가 의존하는 동일한 링크를 사용하여 Microsoft 365 성능을 테스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팀은 홉별 가시성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최종 사용자 관점에서 성능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다중 공급자 네트워크 환경의 성능은 1분마다 크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얼마나 역동적인지를 고려할 때 팀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해야 합니다. 트래픽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수행되는지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모니터링 접근 방식을 이러한 능동적 모니터링 통찰력과 결합함으로써 팀은 네트워크에 대한 완전한 종단 간 그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WAN, 미들 마일, 백본, 물리적 또는 가상 환경 등에서 성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팀은 네트워크 공급자의 SLA를 객관적으로 추적하고 시행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SaaS를 모니터링하는 데 있어 최적의 솔루션이 바로 AppNeta입니다. AppNeta를 이용하면 얼마나 구체적으로 Microsoft 356를 모니터링하고 사용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관리할 수 있을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브로드컴 소프트웨어의 웨비나를 참조하거나, 유클릭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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